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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빈's avatar

안녕하세요! 사노님:) 장문의 내용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요 위의 내용을 보면서 차근히 소화해나가겠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라 들으면서 넘 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했습니다. 저는 공직쪽 업무에 가까운데, 그것과는 상관 없이 내가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가를 포타 글을 타고타고 읽으며, 습득해나가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본어나 영어 둘다 초짜 여역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한국 교육의 폐해) 영어는 왕기초 책을 떼고 있는 중이고 일어는 애니로 청해정도라 막연하게 요 부분먼저 채워보자!하고 생각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이 요소들은 무언가의 직무를 위한 스킬이니, 요 것들의 공부는 계속 이어나가보며 직무 타겟팅 준비해보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한번 포타 커뮤니티로 질문 드리러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외국계 지사는 생각을 못해본 부분이라..! Aㅏ!! 했던.. 우선 요 내용 적어주시면서 알려주신 링크들이 1차 바이블이 될거 같은.. 한번 하루 하나씩 읽어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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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님's avatar

은빈님! 아이고 정말 포스트 이래저래 활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도저처럼 준비해가고 있으시군요!

공직에 계시면서 은빈님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업무 적성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있지 않을까요?

사람이 다 다르지만 적성과 맞지 않는 일을 할 때 저는 가장.. 괴로웠던 거 같아요 (일에 있어서 ^^)

영어는 은빈님.. 제 경험 상 일단 가서 외국인 동료들과 부딪혀보면서 그들에게 배웠던 게 가장 효과가 좋았던 거 같아요 :) 책보고 하는 것은 저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크게 창피했던 영어 실수는 잘 까먹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 외국계 지사의 경우 규모가 작으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경험상 세일즈와 서비스팀만 꾸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깨알같은 조직들도 있기 마련이니 .. 이제는 지피티도 있고 검색이 훨씬 깊고 방대해져서 타깃하는 기업에 대해 리서치를 미리미리 해두시면 좋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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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빈's avatar

사노님 긴 댓 감사합니다..! 정말ㅠㅠㅠㅠ 지금 이 곳은 워라벨은 좋은데.. 적성에서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깨알 조직과 하고 싶은 직무 타겟팅을….!!! 해보겠습니다요

하나 긴… 질문을 하나 남겨봅니다(질문 대마왕이라 댓글이 통통해지는..)

영어는 부닥치면서 배우는게 최고인데, 사노님의 말씀 넘 공감입니다…! 사노님의 글에 영어는 기본만 된다면 + 일본어라는 스킬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주셨던게 기억에 남는데..! 1차적으로 영어 스킬은 베이스로 깔고 일본어를 공부하는걸 추천한다! 라는 말씀이실까용?!

지금 일본어 시험을 준비중인데, 일본어 대비 영어 아이엘츠 5.5정도의 스펙이 해취에 도움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주시더라구요… 일본어는 취득하면 n3라..! N1을 내년 7월에 볼 생각이었는데,, 영어가 1순위이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어 n1정도가 기본 스펙으로 보는지 한번 의견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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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님's avatar

은빈님 질문 관련 답변은 여기에 달았습니다 :)

https://posty.pe/tmdgj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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